출산 준비물 147가지를 구매 시기로 나눠 보면 67가지(46%)는 아기가 태어난 뒤에 사도 늦지 않아요. 아기마다 필요한 것이 다르고, 미리 사두면 개봉해서 반품도 안 되니까요. 아래 목록만 미뤄도 초기 지출을 135만원 이상 뒤로 미룰 수 있어요.
먼저 사야 하는 것부터 보고 싶다면 준비 순서 가이드와 필수 준비물을 함께 보세요.
아니에요. 베베보드가 정리한 147가지 중 67가지는 출산 후에 사도 돼요. 아기 체격·기질·수유 방식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달라지고, 미리 개봉하면 반품도 어려워요. 임신 중에는 병원에 갈 때 필요한 것과 태어나자마자 쓰는 것만 갖추면 충분해요.
출산가방에 들어갈 것과 퇴원 직후 바로 쓰는 것 위주예요 — 배냇저고리·속싸개·기저귀·젖병·가제손수건·카시트 같은 것들이죠. 자세한 순서는 준비 순서 가이드에 시기별로 정리해 두었어요.
대부분 하루 이틀이면 받을 수 있는 것들이라 괜찮아요. 다만 카시트처럼 퇴원할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과, 주문 제작이라 오래 걸리는 것은 미리 준비하세요.
이 목록을 모두 미루면 최소 135만원 정도의 지출을 출산 뒤로 미룰 수 있어요. 안 쓰게 되는 것도 생기니 실제로는 그보다 더 아끼는 경우가 많아요.